공정한 나라 신효정 부회장, “尹정부 성공이 대한민국 행복시대”···국힘 공천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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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한 나라 신효정 부회장, “尹정부 성공이 대한민국 행복시대”···국힘 공천 신청
  • 조 광환 기자
  • 승인 2024.02.03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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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선 시대, 0선 정치인, 여성 정치, ‘어머니 리더십’ 강조
- 2월 1일 국민의힘 공천 신청···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 출마
- 신 부회장, “국민행복 위해 반드시 尹정부 성공 이끌어야”

 


2024년 4월 10일,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선거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다. 선거를 향한 총선 시계는 이미 출발하였고, 빠르게 돌고 있다.

대한민국의 정치 바람은 어디로 불고 있는 것인가?
대한민국 국민은 새로운 변화와 혁신의 바람을 갈망하고 있다.
선거철만 되면, 혁신의 바람을 일으키려고 하는 것은 반복된 역사의 한 과정일 수 있다. 그러나 혁신에 따라 승패가 좌우되기 때문에 현시대의 상황을 분석하고 유권자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혁신과 변화의 전략은 반드시 필수적이다.

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 선거구에 출마하고자 국민의힘에 공천 신청을 준비하고 있던 사단법인 공정한 나라 신효정 부회장이 “2월 1일 국민의힘에 공천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공정한 나라 신 부회장은 0선 시대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0선 여성 정치인을 요구하는 시대가 도래 하여 출마를 결심하였다”고 했다. 그러면서 “현실 정치를 보면서 지역을 위한 헌신과 지역의 성장·발전을 위해 국회의원으로서 책무를 다하고 있는지 그리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하고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함께 공유하며,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지 의문”이라는 말로 현실 정치인의 활동과 정치철학 등을 직격했다.

현 시대에 국민은 기존 정치인의 경험과 능력, 다선의 중진보다 0선 정치인, 0선 국회의원이었던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대통령으로 선출하였고, 국민의힘에서는 0선 정치인 인요한을 혁신위원장으로, 0선 정치인 한동훈 법무부장관을 비대위원장으로 임명하였다. 여야 모두 공천심사위원장도 0선 정치인을 선택하여 0선 정치인 시대의 바람이 불고 있다. 이는 21대 국회를 바라보는 국민의 마음을 대변한 것으로 풀이된다.

 

신효정 부회장은 “그동안 우리나라는 남자 중심의 보스정치, 줄세우기, 권력연장, 독점권력 등으로 정치에 많은 실망을 주어왔다”면서 “미국 민주주의, 미국 공화정의 출발은 조지워싱턴 대통령의 위대함이라고 이야기하는데, 조지워싱턴은 그 시대에 ‘대통령 폐하’로 불리고 왕처럼 권력 연장을 할 수 있었지만, 2번의 임기를 마치고 스스로 권좌에서 물러났고, 미국의 새로운 역사, 대통령제, 자유민주주의의 첫 단추를 성공시킨 대통령으로 칭송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우리나라는 이승만 대통령도 왕정 폐지와 공화국 수립을 도모하였으나 왕처럼 권력을 누리려는 권력 연장으로 첫 단추의 실패를 야기하였으며, 박정희 대통령은 눈부신 경제성장에도 불구하고 권력 연장으로 우리나라 민주주의 역사를 얼룩지게 하였다. 민주화를 외친 3김(김영삼, 김종필, 김대중)으로 인해 영남-충청-호남 지역갈등이 확산되었으며, 여전히 영남-호남 지역갈등을 초래하고 있다. 그리고 김영삼과 김종필의 9선과 김대중 5선 국회의원으로 보스정치, 줄세우기, 권력연장의 정치가 연속되어 오면서 국민들은 새로운 0선 정치인을 선호하는 시대로 전환되고 있다.

신 부회장은 “기존 정치인의 정권연장 정치, 보스정치, 서열정치, 특권과 반칙의 권력정치에 대한 불만과 분노로 기존의 틀을 깨고자 하는 국민의 열망이 0선 대통령을 탄생시키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신 부회장은 “미국 민주주의, 미국 공화주의의 성공은 ‘생명, 자유, 행복 추구’라는 인간의 기본권을 수호하기 위해 탄생하였고, 우리의 삶도 행복하기 위해 살아가는 것인데, 물질만능주의에 젖어 효와 공경이 사라지며, 가족 개념이 해체되면서 저출산, 어르신의 고독사, 소통단절은 국가 경제에 치명적인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며, “정신적· 감정적 갈등의 해결은 0선 여성 정치, 화합과 공공선, 함께하는 사회, 행복 추구를 주장하는 ‘어머니 리더십’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신 부회장은 “어머니는 부모님께 효를 다하려고 하고, 자식을 정성과 진심으로 키우는 진실이 담겨져 있다”며, “우리 지역에는 전직·현직의원의 ‘눈물의 정치’ 바람이 불고 있는데, 앞으로는 ‘눈물의 정치’가 아니라 군민을 위하는 ‘진심의 정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정한 나라 신효정 부회장은 “우리나라 경제가 10위에서 13위로 하락하고 있는데, 가족 공동체, 함께하는 삶, 행복 추구를 통해 다시 뭉치고 단결될 때, 국가 경제도 활발해지고 성장할 수 있다”며, “공정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가진 정치, 책임과 의무를 실천하는 정치, 지역의 대표자로서 지역 민의를 수렴하고 해결하려는 정치, 의회에서 지역민을 위한 법안을 행동으로 옮기는 정치, 자신의 이익을 위해 군민의 진심을 이용하는 것이 아닌 마음으로 섬기는 진심의 정치, 덕과 공공선, 동료시민으로 함께하는 정치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신효정 부회장은 고려대 일반대학원 정치외교학과에서 비교정치를 전공하였으며, 석사와 박사 통합과정을 수료하였고, 사단법인 선한사람들 전국중앙회 수석부회장, 사단법인 한국여성연맹 이사, 클린정치포럼 대표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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