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은 인간이다 모토 아래에 3월 19일부터 4월1일까지 열린다경상남도 연극제 in 거창은 경남연극인들의 상호 교류를 통하여 창작의욕을고취시키고 경남연극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한편,경남 도민에게 수준 높은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연극 인구의 저변확대를 꾀하여 경남 및 한국 연극의발전에 이바지 합니다이번 개막제에는 500여명의 관객등과 내/외빈들이 거창문화센터를 찾아와서자리를 빛내 주었다.거창군민들의 연극에 대한 열정을 반영해 주었다.2025 경상남도 연극제 공연일정3/19 수 19:00 개막식3/19 수 19/40 인공

안의향교에서는 3월9일 오전10 유림원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기 석전제를 봉행했다.이날 안의향교(전교 김경두)에서 열린 석전제에는 김윤택 함양군의회 의장이 초헌관을, 강신여 거창군 위천면장이 아헌관 홍중근 함양군 안의면장이 종헌관,동종분헌관 김병렬 장의 ,서종분헌관 신용국 장의,집례 최문규 장의,대축 임종덕 장의,판진 신용준 장의,알자 우두식 장의,찬인 신용철 장의,봉향 임창순 여성유도회,봉로 최옥자 여성유도회,사준 차남순 여성유도회,봉작 유연숙 여성유도회,학생 배명석 마리면지회장이 맡아 제향을 진행했다. 초헌관: 김윤

거창읍 주민자치회(회장 김덕선)은 오늘 저녁 7시에 농업기술센터 농업복합교육관 대 교육장에서11월까지 매주 목요일날 노래교실을 연다.오늘 첫 개막식에는 구인모 군수,류현복 읍장,류인환 체육회장,김덕선 주민자치회장, 김동석 농업기술센터소장,김향란 총무위원장,표주숙 군의원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한 막이 올랐다이번 초청강사 김임경 스페셜 노래교실 약력성모여자고등학교 졸업,신라대학교 음악학대학 성악과 졸업,효성대학교 대학원 성악과 석사,동명대학교 미래융합대학 교수, 동명대학교 가요전문지도사 주임교수,부산과학기술대학교 문화예술복지

2025년2월28일 안의향교 2025년 유림 정기총회를 유림회관인 안의향교 충효교육관에서 개최 하였다. 내/외빈으로는. 진병영 함양군수,김윤택 의회의장,배우진 의회부의장,김재웅 도의원,이용권 산업건설 위원장,양인호 윤리특별위원장,정광석 의원,홍중근 안의면장,김기종 안의조합장,김종두 수승대조합장, 원임전교,조대형 전교,백원택 전교,이옥수 전교,신왕용 전교,각면의 지회장님과 장의,여성 유도회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안내: 최문국 의전장의 사회: 총무장의 우두식 국민의례 상향읍례 문묘향배 윤리선언문 낭독:류치산 장의 김

2025년2월24일 오후3시 함양군 안의면 만불사 주지 해산스님이 어렵고 소외된 이웃오후ㅜ 위해 써달라며 백미(20kg) 43포를 안의면사무소에 기탁했다. 만불사는 매년(10여년) 쌀을 꾸준히 기탁 하여 지역주민들을 위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이에 홍중근 안의면장은 “우리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보내 주신 만불사 주지 해산 스님과, 함께해주신 정광석위원장님께 깊은 감사를드리며, 보살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감사를 표했다.한편,기탁된 백미는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

정월대보름날(25,2,12)함양군 안의면이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를 개최했다.이번 축제는 작년과 다른 장소인안의면 석천교 일원 냇가 공터에서 열렸다.이번 안의면 정월 대보름 달집 태우기 행사는 눈오고. 비오는 악천우에도불구하고 내/외빈 주민들 봉사자등 200여명이 참석 하여 행사를마쳤다. 진행 : 안의면 총무계장 공남경이번 행사에 참석하신 내빈은 함양군의회 김윤택 의장,홍중근 안의면장,함양군의회정광석 의원,안의농협 김기종 조합장,함양군 새마을금고 김철규 이사장,함양군 연암문화제이창규 위원장,안의파출소 이진성 소

안의향교 춘기 석전 제관 파임안의향교에서는 2025년 2월12일 음력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안의향교 명륜당에서 제관 파임 행사를 가졌다.이자리에는 안의향교 원임 전교 조대형,원임전교 신왕용, 안의 면장 홍중근,서상면장 임혜선김경두 전교,신용희안의 유도회 지부장 안의향교 장의등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이자리에서 신입 장의 임명장도 수여 하였다. 이번 신입 장의는 안의면1명 위천면3명으로 안의면은 이현태 장의 위천면은 황산 신용철,황산 신용표,황산 조광환. 2025년에 신입 장의가 총 4명이 임명장이 수여 되었다.을사년 춘기 제관

2025년 2월7일 오전11시안의향교 충효교육관에서는 안의향교 제1회 한시집 출간회를 개최 하였다. 사회 우두식 안의향교 장의 안내 신용국 안의향교 장의이자리에는 조대형 원임 전교님 백원택 원임 전교님 이옥수 원임전교님 신왕용 원임 전교님 참석 하였고.사천향교 신현권 전교님, 사천향교 조현석 한시협회장외 회원다수, 거창향교 김정판 전교, 배용선 거창향교 의전수석장의,문화체육과장 박준경,함양군의회의장 김윤택,경남도 도의원 김재웅의원, 함양군의회 부의장배우진,함양군 기획행정위원회 임채숙,윤리특별위원회 양인호 위원장, 함양군 정현철 의원

카페 “머문”함양의 명물 “함떡”을 먹으며 시골풍경 속으로 빠져들자 아침점심저녁으로 먹는, 밥이 끼니를 책임지는 일상적인 음식이라면, 떡은 우리내 생로병사에 빠질 수 없는 상징적 제의(祭儀) 음식이다. 우리는 태어난 지 백 일째 되는 날 신성함을 상징하는 새하얀 백설기와 함께 한다. 평생의 반려자를 맞이하는 혼례 날에는 봉치떡을 준비하며, 회갑과 제사 때는 높이 괴어 올리는 고임떡으로 돌아가신 분의 은덕을 기린다.떡을 먹는 행위 안에는 단순히 맛과 영양의 기능적인 측면을 넘어 문화적이고 종교적인 의미까지 깔려 있다. 떡을 유달리 좋

정호승 시인은, 빵과 관련, 이런 시를 썼다. 나는 이제 벽을 무너뜨리지 않는다/벽을 타고 오르는 꽃이 될 뿐이다/내리칠수록 벽이 되던 주먹을 펴 따스하게 벽을 쓰다듬을 뿐이다/ 벽이 빵이 될 때까지 쓰다듬다가/ 물 한잔에 빵 한 조각을 먹을 뿐이다/ 그 빵을 들고 거리에 나가 배고픈 이들에게 하나씩 나눠줄 뿐이다“ 함양군 안의면 소재지에 하루방 빵가게가 있다. 가게 앞에 사랑나눔 착한가게 명패가 보인다. 전 함양경찰서장 류재응 서장 아동안전지킴이집 명패도 있고 아동 지키미 팻말도 부착되어 있다. 이 가게는 지난 2023년 12월

part,1거창군 위천면 현성산 무애사는 1일 1일 아침 7시 아침해맞이 법회를 열었다. 이 시각 무애사 창공에 관세음보살님이 출현하시는 기적이 일어나 화제를 모았다. 관세음보살님은 대자대비한 마음으로 중생들을 구제하고 제도하는 분이시다. 무애사 정지은 보살이 이 장면을 촬영, 본지에 제공했다. “새해 해맞이 법회를 마친 7시 50분경, 무애사 창공에 관세음살님 형상을 한 구름(물체)가 나타난 겁니다. 순간 저는 핸드폰으로 이 거룩하고 엄숙한 장면을 담았죠, 많은 사바대중 불자님들이 이 구름사진을 보시고, 부처님의 가피를 받으시길

신우범 신임 위천초 총동문회장 인사말위천초등학교 동문여러분 ! 반갑습니다.2025년도 동문회장으로 취임하는 45회 졸업생 신우범 인사드립니다. 바쁘신중에도 불구하고 참석하여 주신 교감선생님, 역대 동문회장님, 각 기수 회장님과 총무님, 임원님, 감사합니다. 책가방을 메고 위천초등학교를 다닌지가 엊그제 같은데 세월이 흘러 동문회장직을 맡을 나이가 되었습니다.마음은 믿어지지 않는데 현실입니다. 부족함이 많은 제가 중책을 맡아 잘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되고 기대도 합니다만 취임을 축하하기 위하여 참석한 45회 동지이자 동창생인 친구들과 함

함양군 유림면에서 지리산버섯영농조합법인(대표 김오복)의 새송이버섯이 일본으로 수출되는 선적식이 12월 13일 열렸다. 선적식에는 조여문 함양군 부군수를 비롯한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이번 선적은 컨테이너(20피터) 2대 분량의 새송이버섯 약 8톤으로, 기존 거래처와 적극적으로 협의하여 수출 판로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지리산버섯영농조합법인은 새송이버섯과 황금팽이버섯 등 고품질 버섯을 생산하며, 미국, 호주, 유럽 등지로 매년 약 70만 달러 이상의 수출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함양군 관계자는 “지리산버섯영농조

서각(書刻)이란 전통적으로 돌이나 나무 등의 소재를 조각칼이나 정·망치 등의 도구를 이용해 깎아내면서 문자를 조각하는 활동 또는 작품을 의미한다. 고대 동양 예술의 정수인 서예를 들여다보면 굵은 선과 가는 선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어야 그 멋을 알 수 있다. 또 복잡하고도 느슨한 곳도 있어야 자유로움과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다"며 "서각 역시 마찬가지다. 파고 새김의 예술인 서각은 패이고 깎인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작품에 투영된다는 점에서 우리의 인생과 닮아있다.경남 함양군은 서각의 본향이다. 남사 (南史) 송문영 선생을 비롯하여

함양군은 산불감시원들의 진화능력 향상과 팀워크 강화를 위해 2024년12월12일 목요일 오후1시30분부터 모여서 2시에대봉산에서 함양 산불감시원 산불지상진화경연대회를 개최 하였다. 병곡면 대봉산 자연휴양림 내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함양군 관내 11개 읍.면의 산불감시원과 담당공무원등 110여명이 참여하여 실력을 겨루었다.이번 산불감시원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는 실제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한 산불진화훈련 및 경연을 통해 읍,면 산불감시원의 산불진화 역량을 강화하고 산불감시원 간의 팀워크를 높이고자 올해 2024년 제2차 대회를 개최 하였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함양지회(회장 이진우)는 지난 10일 오후 5시 40분 관내 식당에서 ‘2024년 함양 문화예술인의 밤’을 개최했다. 함양 문화예술인의 밤 행사는 관내 문화예술인들을 초청한 가운데 한 해 동안의 문화예술 활동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고 함양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는 행사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진병영 함양군수와 김윤택 함양군의회 의장, 김재웅 경상남도 도의원 등 내빈과 함양예총 7개 지부 회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군수 표창패와 문화예술인상 시상, 축하

이재운 거창군의회 의장이 지난 11월 28일 오후 5시 거창군 가조면 소재 거창국제학교를 방문했다.이재운의장은 거창국제학교는 전국적인 명문학교입니다.거창국제학교는 거창의 자랑이자 저의 지역구인 가조의 자랑입니다.제가 거창군의회의장을 맡은후 정식 출근후 두번째 6시 이전에 퇴근했습니다.사실 공식적으로 방문할 기회가 없었답니다. 이번 방문이 저에게는 무척 소중한 경험이었답니다.거창국제학교는 헝가리 데브레첸 의과대학 의학 기초과정 한국캠퍼스 역할을 하고 있다.거창국제학교는가조의 명산 비계산에 웅장하고 아름다운 자태로 자리잡고 있다.도시공

“예술의 나무, 예술의 숲, 예술의 산” 슬로건이 거창에 물결을 이루고 있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예술교육진흥원과 경남예술교육경영센터가 주관하는 이 12월 3일~4일, 상살미 홀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이 프로젝트는 라일락향기 짙은 5월에 한국예술교육진흥원의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주민들과 함께하는 예술의 사회교육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장기적인 비젼은 전 주민의 예술생활의 보편화에 있다. “2024 예술로 어울림 거창, 페스티벌”은 문학, 미술, 국악, 음악, 무용, 연극(정극

인도에서 온 옙토 헤톨리비시토 여사장 남편 이진학 사장 빵은 과자와는 다르게 눈을 밟듯이 푹신하고 사탕과 다르게 고소하며 담백하다. 그러나 이 빵을 만들기 위해서는 몇시간씩 치대고 발효시켜야 한다. 이처럼 아주 맛있는 빵을 만들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노력을 해야 한다. 경남 함양군 안의면 소재지, 광풍루 바로 옆에 정성 가득한 빵집이 새로 생겼다. 상호는 “한요노”옥호가 이색적이다. 빵집 입구에 왜 상호가 이런지 적혀져 있다. 주인 아들들 이름 첫 자란다. 한요노 빵집에 들어서는 순간, 눈앞에 펼쳐진 각종 빵들, 포근하고 사랑스러운

안의면은역사가 깊은 장소이다안의면에는 양반들의 상징인 향교가 있다.안의향교는 함양군민의 유학 교육을 담당하던 조선시대의 지방 교육기관으로서1473년(성종4년)에 현감 최영이 세웠다.1597년 정유재란에 불타 사라진것을 1607년에 다시 세웠지만 1729년에 안의현이 폐지 되면서 향교도 문을 닫았다. 1731년 현이 복원됨에 따라 그 기능이 회복 되서 현재에 이른다. 출입문인 제천루. 유생이 공부하는 명륜당이 있다 숙소인 화우재,출곡재,여러 성현의 위패를 모신 대성전등이 있다.그리고 광풍루가 있다 광풍루는1412년(태종12)이안현(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