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택 함양군의장이 강력추천하는 ,안의면 한요노 제과점 여주인, 상냥하고 친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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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택 함양군의장이 강력추천하는 ,안의면 한요노 제과점 여주인, 상냥하고 친절해요
  • 조 광환 기자
  • 승인 2024.11.30 07: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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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에서 온        옙토 헤톨리비시토 여사장

                      남편  이진학 사장

 

 

빵은 과자와는 다르게 눈을 밟듯이 푹신하고 사탕과 다르게 고소하며 담백하다. 그러나 이 빵을 만들기 위해서는 몇시간씩 치대고 발효시켜야 한다. 이처럼 아주 맛있는 빵을 만들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노력을 해야 한다. 경남 함양군 안의면 소재지, 광풍루 바로 옆에 정성 가득한 빵집이 새로 생겼다. 상호는 한요노

옥호가 이색적이다. 빵집 입구에 왜 상호가 이런지 적혀져 있다. 주인 아들들 이름 첫 자란다.

 

 

한요노 빵집에 들어서는 순간, 눈앞에 펼쳐진 각종 빵들,

포근하고 사랑스러운 갈색 천국. 고소하고 달달한 빵 냄새가 온몸을 감싸고 각양각색의 빵들이 유혹적인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는다.빵은 과자와는 다르게 눈을 밟듯이 푹신하고 사탕과 다르게 고소하며 담백하다. 그러나 이 빵을 만들기 위해서는 몇시간씩 치대고 발효시켜야 한다. 이처럼 아주 맛있는 빵을 만들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노력을 해야 한다. 경남 함양군 안의면 소재지, 광풍루 바로 옆에 정성 가득한 빵집이 새로 생겼다. 상호는 한요노

옥호가 이색적이다. 빵집 입구에 왜 상호가 이런지 적혀져 있다. 주인 아들들 이름 첫 자란다.

 

 

한요노 빵집에 들어서는 순간, 눈앞에 펼쳐진 각종 빵들,

포근하고 사랑스러운 갈색 천국. 고소하고 달달한 빵 냄새가 온몸을 감싸고 각양각색의 빵들이 유혹적인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는다.한요노 빵집 여주인은 인도에서 왔다. 이름은 엽토 헤토리. 상냥하고 해맑다. 인도 명문대학을 졸업하고 신문사 기자생할을 했단다.

-어떤 계기로 한국에 시집왔나?

신랑 큰형님 아내가, 제겐 숙모가 됩니다. 숙모님 소개로 신랑을 알게 되어 시집왔어요. 제가 사는 안의면, 주민들 참 좋아요, 이국 낯선 땅에 와 고생많다며 우리 가게를 자주 들러요, 고맙습니다.”

 

소보로 빵(일명 곰보빵)을 샀다. 소보로빵은. 효모, 설탕, 달걀, 버터 등을 밀가루와 반죽하여 빵 표면을 울퉁불퉁한 모양으로 바삭하게 구워낸 빵이다.형태나 제법 등을 볼 때 소보로빵의 원형은 독일의 슈트로이젤이다. 다만, 곰보빵을 소보로빵이라고도 부르는 것으로 보아 원형은 일본에서 건너온 것으로 보이나 정작 일본에서는 소보로빵이 한국만큼 대중화되어 있지 않다. 일본어의 '소보로'란 포르투갈어로 불필요한 것, 나머지 등을 의미하는 'soprado' 에서 온 것으로 ('풍미(Flavor)'를 의미하는 Sabor에서 따왔다던지 여러가지 설이 있다).

 

여주인은 말한다. “허브를 이용한 빵과 과자를 개발해 일반에 선보일 거예요.”

 

 

원료로 쓰이는 허브는 항산화 효과가 있어 노화의 원인이 되는 인체 내의 활성 산소를 없애고 향과 맛이 뛰어난 것이라고 여주인은 설명했다.

 

김윤택 함양군의회 의장이 한요노 제과점을 열렬히 응원한다.

 

이웃동네 전북 남원에 가면 풍년제과가 있습니다. 여행객 사이에서는 이 곳이 미각의 성지로 알려져 있지요, 안의면 한요노 제과점도 머지않아 함양군 미각의 메카로 우뚝 솟을 겁니다. 많은 성원을 바라옵니다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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