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의 향교(전교 김경두)는 안의 향교 대성전에서 안의 유림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기 석전를 16일 봉행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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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가을 장마라 비가 올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 비는 안오고 무더워서 행사에 어려움이 있었다.

안의향교 대성전에는공부자님과 4성위 안자,증자,자사,맹자와 송조4현 주돈이,정이,정현,주희

아국 18현 총 27현을 모시고 추기 석전을 봉행하였다

.헌관으로는  초헌관 이옥수 성균관 전의 원임전교, 아헌관 정헌상 전 위천 지회장,종헌관  이병해 북상지회장, 동종 분헌관 진영현 서상 지회장,서종 분헌관 임영창 장의,

집례 정광석 함양군의회 기획행정위원장 장의,당하 집례 김내현 수석 총무장의, 대축 신용국 장의, 알자 최문규 장의,찬인 강헌기 장의, 봉향 박임순.봉로 임고만,봉작 양정순,전작 임영남 안의여성유도회원, 학생 최정수, 신일범 유도회 지회장.

봉행에 참여했다.

참석내빈은 임영선 성균관부관장 ,양인호 함양 군의원 산업건설위원장,정광석 함양군의회 기획행정위원장,,박문기 안의면장,강신여 위천면장,김기종 안의농협장 ,원로유림등 100여명이 참여 하였다.

 

석전대제는 매년 봄(음력2월 상정)과 가을(음력 8월 상정)에 공자를 비롯한 성현분들게 제사를 

지내는 유교행사로 1986년 국가무형문화제 제85호로 지정됐다.

 

안의 향교 김경두 전교는"지난8월에 장마와 폭염에도 불구하고 안의향교 창건 550주년 기념 행사를 여기 계신,모든 분들이 참여 해주시고 도움을 주고 격려 하여 주신 덕분에 성황리에 잘 마쳤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 추계석전에도 비가예보 되어 있어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만 비가 오지않아 추계석전을 무사히잘 마쳤습니다

가을 장마로 비 피해 없도록 하시고,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라고 인사했다

                                         집례   ;정광석  장의

                                 당하 집례  : 김내현 수석총무장의

                                                 축:  신용국 장의

                         신용국 장의   : 망예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