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일반산업단지 협의회는 지난 7일 김득철 회장(성훈테크) 외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협의회 정기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은 거창일반산업단지 협의회에 남다른 관심과 사랑으로 기업숙원사업 해결에 많은 도움을 주신 11명 군의원을 대표하여 이홍희 군의회 의장과 박수자 군의회 부의장을 초대하여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이홍희 군의회 의장은 “어려운 대내외 경제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지역경제의 버팀목인 기업인 역할이 중요하다.”라고 당부했다. 박수자 군의회 부의장은 “거창일반산업단지 협의회 20여개 회원사가 거창군 고용 창출에 이바지하는 바가 매우 크다.”라며 격려했다. 화답으로 거창일반산업단지 김득철 회장은 “기업인으로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고용 창출에도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각 기업체에서 기부 및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협의회 차원에서 힘을 모아 지역사회를 위해서 다양한 나눔 사업을 추진하겠다.”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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