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체육회 민선 2기 회장에 신영균(58) 전 동아대 체육교수가 당선됐다
신영균 교수 당선자는22일 거창 스포츠파크에서
22일오전11시 소견 발표후 투표는13시부터 시작 17시까지
총 투표자 123명중 121명 투표한 가운데 신영균43를 득표해 당선됐다
함께 경쟁 했던 강철우후보40표,손권모 후보38를 획득했다
신 당선자는 저는 35년 넘게 체육학을 전공하고 교육했으며 실무경험도 했다
앞으로 서로 소통하고 제가 공약했던 3대 핵심 공약등을 차근 차근 실행해 나가겠다
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선거 기간 같이 고생한 강철우 후보님,손권모 후보님 고생 많았다”며 두분 경쟁 후보들에게
위로 말을 전했다
체육회장 당선자 임기는 내년 1월 정기총회 일로 부터
4년간 거창군 체육회를 이끈다
3대 핵심 공약과 각각의 5대 세부 실천공약
Ⅱ. 체육회와 사무국 혁신 방안
1. 현재 비전문적인 체육행정과 정책을 전문화하고 정상화
○ 체육행정의 관리와 통제 기능의 상시 감사 기능 강화
2. 사무국의 체제를 직능화해서 업무에 따른 권한과 책임 명시
○ 사무국 직원의 역할과 자질 및 업무 수행 평가 실시
3. 체육회 이사회를 지역회장 및 가맹단체 관련자 위주 구성
○ 이사회의 기능 강화를 위한 체육 관련자 중심 이사회 운영
4. 체육회와 종목별 가맹단체의 운영협의체 구성으로 운영의
효율화 추진
○ 체육 전문성을 가진 운영위원회의 상시 개최
5. 365일 발로 뛰는 체육행정을 실현
○ 도민체전과 군체육대회에만 활동하는 것이 아니라 365일 발로 뛰는 체육회 체육행정 실현
Ⅲ. 체육회 제도와 정책 쇄신 방안
1. 체육회 제도와 정책을 정비하고 미래지향적 혁신 플랜으로
거창군 스포츠 인프라를 새롭게 구축
○ 체육 정책의 설계와 조정 및 적용과 실제를 점검하고 구체화
2. 거창군 생활체육의 3대 구성조건의 점검
○ 거창군내 모든 스포츠시설, 프로그램, 클럽을 전수조사해서 점검하 고 보완
3. 종목별 전국대회 개최
○ 거창군체육회 33개 가맹단체의 전국대회 유치에 필요한 기획안을 체육회가 작성하고 유치과정을 적극적으로 지원
4. 생활체육과 학교체육 그리고 엘리트스포츠를 연계하는 정책
○ 노인과 장애인 그리고 유소년 등 소외된 종목과 계층이 없도록 정 책을 실현하고 생활체육과 학교체육, 엘리트스포츠를 연계하는 정책 을 교육지원청과 지자체와 협력하여 실행
5. 경남 도민 체전 유치 및 개최
○ 거창군체육회가 중심이 되어 한지역구인 거창, 합천, 함양, 산청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경남도민체전을 유치
Ⅳ. 체육회 예산과 재정 자립도 확보 방안
1. 체육회 수익사업의 법적근거와 제도 마련
○ 체육회의 스포츠산업 활동과 관련한 법적 범위와 영역 확보
2. 체육회 예산확보를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개정
○ 군의회와의 협력과 체육기금 조성으로 충분한 예산확보와 투명한 예산정책을 실현
3. 정부공모사업 적극적으로 참여
○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정부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
4. 체육회 재정자립도 확보
○ 체육회 재정자립도 확보를 위한 거창스포츠유스호스텔 건립과 가조 에콜리안 골프장 운영권 확보
5. 가맹단체 운영비 지원 확대
○ 각종대회 참가 경비와 가맹단체 운영비 지원 현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