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후보 예정자 신영균
Ⅰ. 출마의 변
안녕하십니까?
거창군 민선2기 체육회장 입후보 예정자 신영균입니다. 정중히 인사올립니다.
여러분, 오늘보다는 내일이, 지금보다는 4년 후가 더 좋아지고 발전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지금까지 오랜 기간 얼마나 답답하셨습니까?.
여러분 이제는 체육행정에 대한 인식의 전환이 절박한 시점입니다. 기업은 전문 경영인이 운영해야 흑자기업을 유지할 수 있으며, 맛있고 빛깔 좋은 사과는 오랜 경험과 땀으로 농사지어온 농부의 열정에서 꿀사과를 수확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과 저는 변화를 두려워해서는 안됩니다. 이제는 쇄신해야 합니다. 바뀌어야 합니다. 그 변화의 물고를 제가 터겠습니다. 현재의 비전문적인 체육행정과 정책을 정상화시키고 거창군 체육행정의 군민 신뢰를 회복하겠습니다.
저는 35년이 넘게 체육학을 전공하고 연구했으며, 교육했고 부산시체육회에서 실무경험도 했습니다. 저는 감히 당당하게 여러분들에게 체육행정의 전문가라고 말씀드립니다.
소통과 협력하는 미래지향적 리더십의 체육행정을 실현하고, 체육회 운영에 오픈 플랫폼 정보 시스템을 도입해서 거창군민 누구나 만족해하는 생활체육의 선진문화를 만들어 내겠습니다.
스포츠는 이제 국민의 기본권리로서 컨텐츠가 있는 사회문화현상이며, 과학입니다. 전문가가 일해야 할 전문화의 영역입니다. 저는 소통과 협력하는 체육행정으로 생활체육의 선진문화를 조성해서 삶의 질 향상과 희망을 드리는 체육행정을 반드시 실현하겠습니다.
Ⅱ. 체육회와 사무국 혁신 방안
1. 현재 비전문적인 체육행정과 정책을 전문화하고 정상화
○ 체육행정의 관리와 통제 기능의 상시 감사 기능 강화
2. 사무국의 체제를 직능화해서 업무에 따른 권한과 책임 명시
○ 사무국 직원의 역할과 자질 및 업무 수행 평가 실시
3. 체육회 이사회를 지역회장 및 가맹단체 관련자 위주 구성
○ 이사회의 기능 강화를 위한 체육 관련자 중심 이사회 운영
4. 체육회와 종목별 가맹단체의 운영협의체 구성으로 운영의
효율화 추진
○ 체육 전문성을 가진 운영위원회의 상시 개최
5. 365일 발로 뛰는 체육행정을 실현
○ 도민체전과 군체육대회에만 활동하는 것이 아니라 365일 발로 뛰는 체육회 체육행정 실현
Ⅲ. 체육회 제도와 정책 쇄신 방안
1. 체육회 제도와 정책을 정비하고 미래지향적 혁신 플랜으로
거창군 스포츠 인프라를 새롭게 구축
○ 체육 정책의 설계와 조정 및 적용과 실제를 점검하고 구체화
2. 거창군 생활체육의 3대 구성조건의 점검
○ 거창군내 모든 스포츠시설, 프로그램, 클럽을 전수조사해서 점검하 고 보완
3. 종목별 전국대회 개최
○ 거창군체육회 33개 가맹단체의 전국대회 유치에 필요한 기획안을 체육회가 작성하고 유치과정을 적극적으로 지원
4. 생활체육과 학교체육 그리고 엘리트스포츠를 연계하는 정책
○ 노인과 장애인 그리고 유소년 등 소외된 종목과 계층이 없도록 정 책을 실현하고 생활체육과 학교체육, 엘리트스포츠를 연계하는 정책 을 교육지원청과 지자체와 협력하여 실행
5. 경남 도민 체전 유치 및 개최
○ 거창군체육회가 중심이 되어 한지역구인 거창, 합천, 함양, 산청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경남도민체전을 유치
Ⅳ. 체육회 예산과 재정 자립도 확보 방안
1. 체육회 수익사업의 법적근거와 제도 마련
○ 체육회의 스포츠산업 활동과 관련한 법적 범위와 영역 확보
2. 체육회 예산확보를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개정
○ 군의회와의 협력과 체육기금 조성으로 충분한 예산확보와 투명한 예산정책을 실현
3. 정부공모사업 적극적으로 참여
○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정부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
4. 체육회 재정자립도 확보
○ 체육회 재정자립도 확보를 위한 거창스포츠유스호스텔 건립과 가조 에콜리안 골프장 운영권 확보
5. 가맹단체 운영비 지원 확대
○ 각종대회 참가 경비와 가맹단체 운영비 지원 현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