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에 무소속 돌풍 불고 있다. 진병영 군수, 김윤택 임채숙 강찬희 군의원후보 맹활약!-제1편

종합취재팀장 정상목 지리산힐링신문 함양군주재기자
기획연출 조광환 기자(본지발행인)

강석진 전 국회의원, 전격 함양방문!! 그 의미는?

함양군 다 선거구 무소속 기호4번 김윤택 군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일 잘하는 사람 !꼭 필요한 사람!

“항상 군민들의 꿈과 희망을 담은 살기 좋은 함양군을 만들겠습니다.”

6 .1 지방 선거 3선에 도전하는 함양군 다 선거구 무소속 기호4번 김윤택 군의원 후보가 5일 개소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김 후보는 지난 3월 8일, 함양군 감정노동자 권익 보호 및 인권 증진을 위한 ‘함양군 감정노동자 권리보호 등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했고, 남다른 고향사랑으로 이웃 돕기 실천하며

살기 좋은 함양군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해 왔다.

개소식 인사에서 김 후보는 의정 활동하면서 마무리 단계에 있는 사업들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당부의 인사와 3선에 도전하는 김후보는 더 많은 일들을 할 수 있도록 큰 힘을 실어 달라 인사를 했다.

바쁜 의정활동에도 지역현장을 돌며 주민불편 사항을 점검하고 지역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모범의원답게 각계각층에서 그를 응원하러 와 선거사무실이 만석을 이뤘다.

김윤택 후보는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의원, 최선을 다하는 성실한 일꾼으로 , 발로 뛰는 의원으로 군민들에게 도움을 드리는 일꾼이 되겠다 " 고 말했다.

함양군 가 선거구 무소속 기호8번 임채숙 군의원 후보

"욕망과 사심을 버리고 오직 군민 만을 위해 일하겠다"

6.1 지방선거 함양군의원 선거 가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임채숙 후보가 17일 오후 함양읍 자신의 선거사무소(함양로 1138 2층)에서 개소식을 갖고 재선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강석진 전 국회의원, 임성택 나주임씨종친회장, 오일창 전 교육장, 이창구 전 함양군의회 의장, 조기제 전 함양군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장, 임채중 화산서원 원장, 박희복 전 함양군청기획실장, 박상규 전 함양농협 상임이사, 김창덕 백운암신도회장, 정순호 전 교육장, 정재섭 전 지곡초등학교장, 이영재 함양신협 이사장, 김태균 전 함양향교 전교, 김한곤 전 청와대 행정비서관, 가족, 지지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임성택 나주임씨서부경남종친회장은 “임채숙 후보는 군청에서 요직을 두루 거친 후 사무관과 서기관으로 승진, 이후 향학열에 불타 석박사까지 취득하신 인재로, 함양군에 반드시 필요한 인물”이라며 “임채숙 후보를 많이 도와 달라”고 당부했다.

정순호 전 교육장은 “임채숙 후보는 행정경험이 풍부하고 사리사욕에 흔들림 없이 오직 객관적인 입장에서 의정활동을 해 오셨다. 이런 분에게 다시 한번 더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드려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임채숙 후보가 함양군에 꼭 필요한 인재라고 생각한다면 여러분과 여러분 주변 분들에게 많은 지지를 호소해 달라”고 당부했다.

임채숙 후보는 “저는 욕망과 사심을 버리고 저의 행정경험을 통해 얻은 지식과 능력으로 오직 군민만을 위해 일하겠다는 소박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나왔다.”고 출마의 이유를 밝혔다.

그는 또 “지난 38년 동안의 행정경험과 4년간의 의정활동을 하면서 절대 비굴하지 않았으며 불의와 타협하지도 않았고, 오직 함양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행정과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마지막 봉사하는 마음으로 군민의 곁으로 가고 싶다”며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고 제가 평생 살아온 함양을 위해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저를 위해 다시 한 번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강석진 전 국회의원은 “군의원은 각계각층의 여러 분야에 계신분들이 해야하는 것이 맞고, 그 중에서도 6천억원에 가까운 예산을 제대로 집행하기 위해서는 공직자 출신은 반드시 있어야 한다”며 “군의원 후보 중 유일한 공직자 출신인 임채숙 후보가 반드시 당선돼 군정이 올바르게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임채숙 후보의 필승을 기원하는 떡 절단식과 필승구호를 외치며 개소식을 마무리했다.

함양군 나 선거구 무소속 기호4번 강찬희 군의원 후보

"행복을 주는 새로운 정치, 희망찬 함양 만들겠다“

6.1 지방선거 함양군의원 선거 나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강찬희 후보가 13일 오후 유림삼거리 인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군의회 입성을 위한 다섯 번 째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순행 전 군의원, 박순택 유림노인회장, 박홍서 전 이장단협의회장, 강정순 강씨종친회부회장, 이창구 전 군의회의장, 최중곤 전 함양군축구협회장, 이영재 신협이사장, 신태균 함양군체육회부회장, 정명호 축구협회장, 박길동 전 함양군씨름협회장, 지지자 등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강찬희 후보는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익을 대변하며 군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충실히 수행하는 함양군의회의 역할을 수행하는 굳을 결심으로 출마하게 됐다”며 “참신한 사고와 새로운 열정으로 우리 동네와 우리의 삶을 바꾸는 데 확실한 역할을 하겠다. 꼭 도와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정순행 전 의원은 “우리 지역의 군의원이 지난 16년간 없었다. 그러한 이유로 우리 지역주민들이 많은 설움을 받아왔다. 잘났던 못났던 내 자식이 있으면 편한 것처럼 이번에는 반드시 우리지역에 군의원이 나올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해 보자”고 호소했다.

박홍서 전 이장단협의회장도 “우리 후보가 다소 미흡한 점이 있더라도 당선이 되고 1년, 2년이 지나면 자신의 발판을 구축하고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있다”며 “나의 소망이자 여러분들의 소망인 우리지역 군의원이 반드시 나올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이창구 전 의장은 “앞서 분들도 말씀하셨듯이 16년의 한을 유림면민들이 똘똘 뭉쳐 이제는 풀어야 한다”며 “이번에는 강찬희 후보가 반드시 군의회에 입성해서 자식같은 마음으로 주민여러분들을 위해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찬희 후보는 함양라이온스클럽회장, 함양군축구협회 부회장, 함양군체육회 이사 등을 역임하며 활발한 사회활동을 펼쳐왔고 현재도 진행 중에 있다. 강 후보의 군의원 도전은 선거때마다 지역구도의 벽을 넘지 못하고 고배를 마셨다.

무소속 진병영 함양군수 후보

농업 및 복지분야 세부 공약 내놓았다.

이날 발표한 진병영 후보의 세부공약은 농업분야 7가지, 복지분야 8가지 등 모두 15가지이다.

진 후보는 “농업분야는 세부공약 외에도 계절근로자 지원센터 운영과 위탁영농활성화사업 추진 등 8대 핵심공약 중 2개가 농업분야이다”면서 “군민 대다수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고 영농기반 확충과 미래농업을 위한 기반마련에 많은 비중을 두었다”고 말했다.

진 후보는 또 “복지 분야 역시 하나하나 챙겨야할 부분이 많지만 공약으로 모두 담아내기에는 한계가 있었다”면서 “공약으로 채택되지는 않았지만 필요한 복지시책은 군수에 당선된다면 반드시 군정 우선과제나 시책으로 추진하여 소외되는 곳이 없도록 촘촘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 후보가 앞서 발표한 8대 핵심공약은 △청렴도 1등급 달성 △청년 꿈 제작소 건립 △계절근로자 지원센터 설립 △양육·청소년 수당, 노인무료교통 및 노인복지과 신설 △위탁영농 활성화 △청소년학생복합도서관 건립 △대기업(중견기업)유치 T/F △함양스포츠파크 통합전지훈련센터 설치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