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리아는 어린이의 교육 환경 개선과 건전한 성장을 돕고자 1981년도에 설립된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40여 년간 영유아를 비롯해 어린이와 청소년, 교사와 부모님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사업과 지원사업을 펼쳐왔다. 아이코리아는 어린이를 위한 교재·교구의 연구·개발·제작·보급, 발달장애 아동을 위한 교육과 지원사업, 교원 연수 프로그램 개발, 베스트버디스 코리아, 한국안데르센상 공모전 등 공익에 기반한 다양한 목적 사업을 진행하며 대한민국의 교육 발전과 사회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거창군 아림지역봉사센터는 13일 오전 11시 ‘아이코리아’로부터 봉사센터 아동을 위한 햄버거 40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아이코리아 거창군 지부장의 말이다.
“아이코리아는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지닌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건전한 성장을 도우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자라나는 어린이들도 민주시민으로서 잘 자랄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 공익법인이자 평생교육 기관입니다, 다양한 공익사업을 통해 국가 교육 발전에 도움을 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편 아이코리아는 거창군 지역발전에 헌신하고 있다.
다음은 아이코리아 거창군지부 관련뉴스.
거창중앙고교(교장 류청렬)는 11월 28일 교내 교장실에서 아이코리아 경남 거창지회(회장 오유자)에서 이 학교 재학생에게 2018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전달식은 가정 형편이 어렵지만 학업에 힘쓰고 있는 고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선정해 매년 50만원씩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는 2학년 정 모 양이 선정돼 내년까지 지원을 받게 됐다고 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창립 이후 아이코리아 교육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도 오고 있다.
거창 아이코리아(회장 이복숙)에서 거창군민을 위해 의료용 마스크 640장을 기탁했다.
아이코리아는 어린이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건전한 성장을 돕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공익법인이자 평생교육기관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구인모 거창군수는 “많은 단체에서 기부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거창군에서도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이코리아 뉴스
아이코리아(이사장 김태련)가 환경을 주제로 한 ‘제1회 아이코리아 아이그리다 공모전’을 개최하고, 4월 29일(금)까지 작품 접수를 받았다.
‘아이그리다 공모전’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창작 그림 공모전으로, 환경오염과 더불어 일상 속에서 경험하게 되는 여러 환경 문제에 대한 어린이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됐다.
참가 자격은 전국 만 3세~만 5세까지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며, 어린이 한 명당 하나의 작품만 응모할 수 있다. 작품 제출은 개인 또는 단체(유치원, 어린이집)로도 할 수 있다.
당선작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5월 20일(금)에 발표되며, 당선자(총 18명)에게는 △대상(1명) 100만원 △최우수상(2명) 각 50만원 △우수상(5명) 각 30만원 △장려상(10명) 각 1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대상에는 환경부 장관상이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은 각각 아이코리아 이사장상이 수여된다. 이외에도 수상 여부와 관계없이 작품을 가장 많이 출품한 단체(유치원, 어린이집) 5곳에는 아이코리아에서 개발한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유아 환경교육 활동자료’를 선물로 증정한다.
아이코리아 김태련 이사장은 “어린이들이 코로나19를 겪으며 일상 속에서 다양한 환경 이슈를 경험하고 있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미래 사회를 살아갈 어린이들이 다양한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고,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데 한발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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