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은 이장
1월 15일(토) 14시 거창읍 대동리 동산마을( 이장 신동은)은 주민쉼터 조성공사 완료 기념으로 주민대청소를 가졌다.
이날은 마을 주민들 모두가 나와서 함께 청소를 하였다.
이에 신동은 이장은 "오랜 기간 주민들이 마땅히 쉴만한 곳이 없었는데 거창읍과 김향란 군의원의 도움으로 쉼터를 갖게되었다"고 말을 하면서 "앞으로 동산마을이 살기좋은 마을로 바뀌는데 많은 지원을 아끼지 말아줄 것을 당부했다".
그리고 함께 참석한 김기범(거창군수출마예정자)씨는 "어릴적 친구들이 살던 동산마을에서 친구들과 밥도 같이 먹고 뛰놀던 그 시절로 돌아온 것 같다고 하며, 같은 마음으로 이렇게 기쁜 마음으로 청소를 함께 하니 옛생각이 아련하게 생각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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