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간부회의서 엑스포 철저한 준비·방역 당부, 현안업무 시기 놓치지 말고 철저 마무리 당부
서춘수 함양군수가 간부회의에서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함양군은 10월 5일 오전 서춘수 군수 주재로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각 부서별 추진할 중요 현안사업에 대해 보고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각 부서의 협조를 이끌어 냈다.
서 군수는 “우리 직원들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엑스포가 무난하게 아무런 탈 없이 잘 진행되고 있는 것 같다”라며 “남은 행사도 철저한 준비를 통해 차질 없이 진행하여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어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상황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역시 오는 10월17일까지 2주 연장되는 등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할 시기”라고 강조하고 “거리두기 및 방역수칙 등 군민 모두가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서 군수는 2022년 업무계획 수립 및 예산편성, 제 265회 임시회 준비, 인구늘리기, 하반기 농촌일손돕기, 청렴도 평가 등 당면 현안업무에 대해서도 철저를 기해줄 것을 요청했다.
서춘수 군수는 “엑스포와 코로나 지원 근무 등 업무량이 많은 상황이지만 당면한 현안업무에 대해서도 시기를 놓치지 말고 철저한 마무리가 필요하다”라고 말하고 “더욱 철저한 방역활동과 적극적인 자세로 엑스포의 성공개최와 군민의 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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