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동거 가족간 감염경로 조사 중 -
거창군은 지난해 12월 28일부터 코로나19 숨은 전파자를 찾기 위해 읍면 순회 이동 선별진료소 선제적 운영중에 지난 15일 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 1명이 1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현재 무증상으로 건강한 상태이며, 기저질환은 당뇨·혈압과 고지혈증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지난 15일 도보로 임시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검사를 받았다.
현재 군 역학조사반 역학조사 결과 접촉자는 없으며, 가족간(동거가족 남편) 감염 여부는 파악 중에 있다.
군은 확진자를 16일 창원병원에 입원 조치할 예정이며, 가북면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즉시 운영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 코로나19 상황실(☎940-833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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