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거창민미협&경남작가 교류展이 11월2일(월)~8일(일)까지 거창문화센터 2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전시열림은 2일(월) 오후 6시 전통예술공연단 타악 삼도사물 공연을 시작으로 전시가 시작된다.

 이번 전시회는 거창민미협 작가 (강경근, 김연이, 김정호, 권정미, 성재훈, 신한규, 신영택, 유성준, 이정훈, 정광희, 정경모, 이미숙, 이춘경)와 경남 작가 교류전으로 전시가 된다.

 정광희 거창민미협 회장은 " 코로나19를 통한 문화활동의 저조로 인한 예술인들의 장을 열지 못했는데 이번 거창민미협 정기전과 경남 작가의 교류를 통한 지역의 작가들의 좋은 작품들을 볼 수 있어 행복합니다. 앞으로 많은 작가들이 좋은 작품으로 군민들과 함께하는 문화도시로 만들고 싶습니다." 이렇게 말씀하며 많은 관람을 부탁드리며 예술인들의 힘이 되어 달라고 얘기 했다. 전시문의(010-9053-8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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