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상가 내 정통손짜장 협약 16호점 현판식, 관내 어려운 가정 등 매월 식사권 기부 예정
함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서춘수·홍경태)에서 연중 진행하고 있는 지역의 민간사업자들의 아름다운 나눔사업인 ‘하나 더 나눔 협약점’ 16호점이 탄생했다.
지난 24일 홍경태 위원장을 비롯한 사무국 관계자는 한주상가 내 ‘정통손짜장(대표 구영철)’을 방문해 하나더 나눔 협약을 체결하고 스티커 현판식을 가졌다.
정통 손짜장 대표(구영철)는 우리 이웃의 어려운 가정이나 독거노인 등에게 매월식사권(월10매)을 함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해 기부할 예정이며 방문하는 대상자에게는 먹고 싶은 것을 대접해 줄 예정이다.
이에 홍경태 위원장은 협약식을 체결하며 “이러한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이 많아질수록 우리 함양은 더욱 행복해 질 수 있다”며 협약점 대표(구영철)에게 고마움을 전했고, 앞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관내 업체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나 더 나눔’은 관내 모든 업종과 업체의 참여와 후원이 가능하며 동참을 원하는 지역민은 연중 함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T.964-2006)로 신청 또는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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