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운 회장이 2025년 설날을 맞아 군민들과 전국의 산양삼 애호가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신용운 회장은 "2025년 설날을 맞이하여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라며 "지난 한 해 동안 거창 산양삼에 보내주신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신 회장은 지난해 개최된 '제5회 거창한 거창산양삼 축제'는 역대 최대 규모인 5만여 명의 방문객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직거래 장터를 통한 판매실적은 전년 대비 30% 증가했다.

특히 2024년에는 일본, 중국, 동남아 등으로의 수출이 전년 대비 40% 증가하는 등 해외 시장 개척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다. 또한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국내외 주요 인증을 획득하며 거창산양삼의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신 회장은 "이러한 성과는 모든 회원들의 열정과 노력, 그리고 군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2025년에도 거창산양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품질 향상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끝으로 "새해에는 모든 분들의 소망하시는 일들이 이루어지시고,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라며 설날 인사를 마무리했다.

지리산힐링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