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토) 16시부터 웅양 동호마을에서 거창민미협(회장 정광희) 회원들은 '힐링! 그림을 그리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다양하게 차려진 음식과 함께 거창 미술 예술인 로드맵 구상을 토론했다.

코로나로 지친 예술인들에게 더욱 더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거창군이 한번쯤 돌아봐주기를 바라며 이번 모임을 통해 정기적 모임을 3개월에 1회이상 가지며, 재능기부를 원하는 단체에 해 지역예술인으로 적극동참하고 2022년 정기전시회는역생각을 통해 군민들에게 다가가는 거창민미협으로 나아가자고 정광희 회장이 얘기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신 한대수 민예총 거창지부장은"거창민미협 회원수가 많이 늘어났고 특히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이끌어온 정광희 회장께 감사드립니다. 거창민미협이 거창군민에게 다가가는 미술예술인으로 발전하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하며 거창민비협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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