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철범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 대구지역 협의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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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철범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 대구지역 협의회장 선출
  • 조광환 기자
  • 승인 2024.05.1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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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환 발행인

 

신철범(금강엘이디제작소대표)은 지난 425일 오후 2시 대구시청 동인동청사 10층 대강당에서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대구지역 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2022530,윤석열 정부에서 국무회의 의결을 통해 '국민통합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에 의해 설치됐다.

위원회의 주요기능으로는 1. 국민통합을 위한 기본 방향 2. 국민통합을 위한 국가전략의 수립·변경 및 시행 3. 국민통합에 관한 정책의 조정·평가 및 지원 4. 국민적 통합가치의 도출 및 확산 5. 국민통합 공감대 형성 및 문화 확산 등이다.

위원장은 김한길 전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이다.

 

 

북한 이탈주민과 다문화가정 합동결혼식 개최 등 꾸준한 지원을 해 온 신 회장은 지난달 5일엔 민주평통 북한이탈주민지원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된 바 있다.

신철범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대구지역 협의회장은 그동안, 각종 단체를 맡으며 여러 가지 발전사업에 힘을 보탰다.

1988년부터 지금까지 32년간 지역사회 범죄예방 및 불우 출소자 돕기. 취업 알선, 불우 이웃 돕기를 시작하여 생계비 지원은 물론 어려운 이웃 합동 결혼식. 북한 이탈주민 합동결혼식을 매년마다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그 만의 탁월한 실력에 대구시 펜싱협회 회장, 대구시 장애인 체육회 부회장, 법사랑 대구경북 갱생분과 부위원장, 한국 법무부 복지공단 전국후원회 수석부회장, 거창향우회 회장등 부회장과 회장을 맡아 이끌었다. 특히 신철범 회장은 얼마전, 베트남 호치민시 한국 국제학교에 1억동을 손수 쾌척하기도 했다.

신철범 회장은 20227월 전국거창향우연합회장으로 취임한 후 고향 발전에 앞장서고 있으며, 취임 당시 1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바 있다.

또 고향사랑 1호 기부자는 개인이 기부할 수 있는 최대 금액인 500만원을 기부했다.

신 회장은 고향사랑기부금을 통해 평소 거창군에 대한 관심과 마음을 이렇게나마 전할 수 있어서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작은 보탬이지만 고향 발전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구인모 거창군수는 고향을 생각하는 아낌없는 기부에 정말 감사드리고, 거창군 발전으로 보답하겠다“1호 기부가 거창형 고향사랑기부제 출발의 청신호가 돼, 거창군을 응원하는 전국의 많은 사람들이 자발적인 사랑 실천으로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 회장은 이러한 사회봉사와 지역발전 공적으로 인해

 

 

2013년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고

 

 

2021년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 하였다..

2009년도 영남대학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은 재원이다

대구 수성대학교에서 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신 회장은 앞으로도 통일을 위하는데 앞장서고 불우이웃 기부에 솔선수범 하고싶다. 대구 지역에서 그래도 모범적인 이미지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온 열정을 다하고 싶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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