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위천면 황산마을 출신,신덕재 예비후보 , 이번 국회의원 총선. 무소속으로 뛴다.

날짜:2024년2월23일 오전10시30분 장소:거창군청 브리핑룸 농업회사법인 한들푸드식품 대표 취재/조광환 발행인

2024-02-23     조 광환 기자

 

 

거창군 위천면 황산리 출신 신덕재 대표(62, 농업회사법인 한둘푸드(대표)가 오는 4. 10 총선 거창 함양 산청 합천 선거구 무소속 후보로 출마한다고 23일 밝혔다

 

신덕재 대표는 거창중앙고를 졸업 후 두부와 콩나물 판매사업으로 입지를 굳힌 사업가로 인천과 여주 등에 두부라면 공장을 설립중이며거창에서도 올해 같은 공장을 설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덕재 대표는 2월 23일 금요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출마를 공식 발표했다.

신덕재 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희망의 더 큰 거창 함양 산청 합천을 만들어 가는 각오를 전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면서 출마를 공식화했다.

신덕재후보는 1961년 부 신용길 모 안정숙 사이 31녀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위천초 중을 거쳐 거창 중앙고(거창상고)를 졸업했다.

 

신덕재 후보 이름 석자 앞에는 두부왕이라는 접두사가 붙는다그는 고교졸업후 40여년간 두부를 만든 명인이다.

 

신덕재 후보를 만나 출마의 변을 들었다.

 

 

 

-총선에 출마한 이유는?

 

거창 함양 산청 합천군은 인구소멸지역으로 분류된다그래서 군민의 삶에 큰 위기를 맞고 있다”면서 “이대로 간다면 농촌의 몰락과 붕괴가 우리 지역에서 재현될 것”이다때문에 주력 산업인 농업 실태를 제대로 짚고차별화한 농산물을 생산지역 경제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의 틀을 만들어야 한다”

 

 

이를 위해 4농업 프로그램을 마련 농민들의 실질 임금 증가거주안정을 유도해야 한다나는 식품업에 노하우가 있다총선에 당선되면 제일먼저 스마트 농업프로젝트를 수립하겠다”

 

 

 

또 그는 “레저 산업 구조를 마련 우리 지역을 힐링족의 메카로 만들고자 한다레저는 우리 지역성장 동력이 될 미래 산업이다” 라고 말했다. “휴양··관광·마이스·비즈니스에 특화된 복합 신도시 조성 방안”도 제시했다.

살기 좋은 농촌 인구가 모여들수있는 농촌을 우리 다같이 만들어 봅시다

 

1부 끝

빠른 답장을 하시려면 여기를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