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기독교연합장로회 추석을 맞이하여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

- "오희숙 전통부각" 400개(200만원상당)를 전달

2021-09-16     지리산힐링신문

9월 16일(목) 거창군기독교연합장로회(회장 한태출 장로)는 추석을 맞이하여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

작년에는 43개 교회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였고 올해는 한태출 회장(아름다운교회)과 정춘석 직전회장(전원교회)께서 거창군기독교연합장로회를 대표하여 월평빌라, 에덴실버요양센터, 거창군장애인복합문화관( 경남지체장애인협회 거창군지회,  경남농아인협회 거창군지부, 느티나무경남장애인부모회 거창군지부, 경남 시각장애인연합회 거창군지회), 거창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경남척수장애인협회 거창군지회를 방문하여 정성껏 준비한 "오희숙 전통부각" 400개(200만원상당)를 전달하였다.

한태출 장로는 "조지버튼 애덤스는 자수성가한 사람이라 하더라도 혼자 힘으로 성공한 것은 아니다. 다른 수천명의 도움이 있었기에 그 자리에 설수 있는 것이다. 작은 친절을 베풀어준 사람, 한마디 격려의 말을 건네준 사람, 모두가 우리 개인의 성격과 사고방식의 형성에 성공으로 나아가는 길에 기여하여야 한다고 애기했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는 성경말씀을 가슴에 한번더 새길 수 있는 시간을 허락하여 주신 주님게 감사드립리다."라고 말하였다.

거창군기독교연합장회 주관으로 2021년 제12회 거창사랑나눔바자회는 10월 30일까지 거창기독문화원 1층(거창읍 창남길 3길30)에서 온.오프라인으로 행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