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안의중학교 교정
주최:안의중학교 총동문회
주관:안의중학교 총동문회 안의지부
오늘동문 내,외빈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안의중학교 운동장에서 제27회 동창회가 열렸다
“모교에는 영광을,고향에는 사랑을,은사님께 존경을”이라는 슬로건으로 제27회 안의중학교 총동문회 심진축제“의 시작으로 행사가 진행 되었다
사회는 37회 백재현 사무국장이 맡았다
동문회 기 입장
총동문회-안의지부-대구지부-창원지부-부산지부-서울지부
순으로 입장
개회선언
박윤수 총동문회 수석부회장님께서 개회 선언
국민의례(국기에 대한 경례)
내빈소개(초청내빈,총동문회 임원)
전임 안의중학교 이동운 교장,안의중학교 강호삼교장,경남도의회 김재웅 기획행정위원장 정광석,산업건설위원장 양인호,김윤택의원 최상용 모교 이사장,안의고등학교 이승근 교장
권철규 새마을금고 이사장
총동문회 임원 및 지부회장님소개
양기조 안중 총동문회장,박동갑 재경지부회장송인식 재부지부 부회장,김순석재구지부회장,이상철 재창지부회장 박윤수 수석 부회장외 임원들과 기별대표자 참석
자랑스러운 안중인의 상수여(17회 고태영,22회 최완식,23회 박남근)
감사패 수여(전 동문회장 이노태)
학교발전기금 전달(동문회장 양기조-교장선생님)
대회사
총동문회장 양기조
환영사
안의중학교 교장 강호삼
내빈축사
도의원 김재웅
내빈축사
군의원 정광석
내빈축사
대구지부 김순석
안중42회 단체로 교단에서 교가 제창
안의중학교
안의중학교 교훈은“참되자,일하자”는 아나키즘의 기본 가치이다.스스로 거짓이 없는 인격체의
성장을 노동으로써 이뤄내려고 했다.이렇게 성장한 인재들을 통해 인간의 존엄성이 구현되는 세상을 건설하려고 한 것이다.다시 말해서 남존여비의 차별과 위계가 존재했던 해방 직후의 시기에 남녀 공학을 실시 하고.어떠한 이유로도 학생에 대한 교사의 폭력과 폭언을 금지시켰다.나아가서 인류평화와 세계인으로서의 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에스페란토어를 가르쳤다 이러한 안의중학교의 교육방침은 인간의 자발적 선의지와 자율을 믿고,자주성을 반영시키며 인류애를 가르치는 아나키즘의 실천이었다.
(참고로) 아나키즘이란 : 개인을 지배하는 모든 정치 조직이나 권력,사회적 권위를 부정하고 개인의 자유와 평등,정의,형제애를 실현 하고자 하는 사상이나 운동